연주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산 : 관악산] 따뜻한 봄 서울대가 보이는 관악산 등산해 볼까요? 관악산은 해발 632.2m로, 비교적 낮은 고도지만 암릉과 계곡, 숲이 어우러진 다양하고 매력적인 지형을 자랑합니다. 서울대 정문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가장 인기 있는 루트 중 하나로, 관악문, 연주대, 그리고 서울대 뒷산을 거쳐 능선을 타는 방식입니다. 약 3시간가량 소요되는 이 코스는 도심 근처에서 즐기는 ‘소도시 백패킹’ 같은 느낌을 주며, 체력에 자신 있는 이들에게는 연주대까지의 가파른 구간이 도전 욕구를 자극합니다. 1. 서울대입구역 → 관악문 → 연주대 코스 (대표 코스) * 난이도 : ★★★★☆* 소요 시간 : 약 3시간* 특징 : 서울대 정문에서 출발해 관악문을 지나 연주대 정상까지 오르는 가장 대중적인 코스입니다. 바위 구간이 많고 경사가 심한 편입니다. 도전적인 산행을 원하는 분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