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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살자

[여행 : 바다]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동,남,서해의 해수욕장 추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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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경향신문 – 해운대)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여름의 해수욕장 풍경이지요.

조용하고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을 동해, 남해, 서해에 각 한 곳씩 추천해 드립니다.

 

동해안 추암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조용한 어촌, 맑은 물, 회 맛집 ★★★☆☆
남해안 상주 은모래비치 경남 남해군 은모래, 얕은 수심, 편백숲 산책 ★★☆☆☆
서해안 도비도 해수욕장 충남 서산시 갯벌+백사장, 노을 맛집, 차박 명소 ★★☆☆☆

 

 

 

 

1. 동해안 : 추암 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와 해송이 어우러진 절경, 특히 일출/일몰 포인트로 사진 명소. 규모는 작지만 파도도 적고 한적한 편입니다. 관광객이 북적이지 않아 여유로운 해변 산책과 갯바위 위 포토타임에 제격입니다. 산책로와 출렁다리가 있어 가볍게 탐방 가능합니다.

 

주       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6

대중교통 : 동서울터미널 → 동해버스터미널 → 추암해수욕장

 

 

 

 

2. 남해안 : 상주 은모래비치 (경상남도 남해군)_쫌 멀다...

'남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조용한 해수욕장. 이름처럼 은빛 모래사장이 인상적이며,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도 적합. 주변에 상주은모래캠핑장, 금산 보리암 등 조용한 명소도 많아 힐링 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인근 금산에서 보는 일몰은 장관이며, 해수욕장 옆 편백숲 산책로 추천하며 야간에 별 관측도 가능합니다.

 

주       소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대중교통 : 서울남부터미널 → 남해터미널 → 상주행 군내버스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간월암)

 

 

3. 서해안 : 도비도 해수욕장 (충청남도 당진,서산시)

태안반도와 달리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숨겨진 갯벌과 백사장 공존 해변. 조용한 바닷마을 풍경과 갯벌 체험이 가능하고, 특히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 가까운 간월암과 연계해 서해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조용한 캠핑·차박 명소이며, 근처 간월도 어시장 추천합니다. (단, 간조 시간 확인 후 방문 필수)

 

주     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갯벌 체험 01:30 – 03:00 완전 썰물로 갯벌 넓게 노출됨
산책 / 사진 촬영 14:15 – 16:00 낮 시간 썰물 상태에서 해안 풍경 감상 최적

 

 

* 간월도(간월암) 방문주소

 

주       소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대중교통 : 서울센트럴시티 → 서산터미널 → 부석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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